배송 완전 빨랐네요. 괜히 걱정했나봐요
앞전에 워터파크 간다고 버렐 레쉬가드 샀었는데요. 정 55와 약간 통통 55 사이즈 사이인 제가 M을 입었는데 숨도 못 쉬겠더라구요
그 전부터 눈팅하던 컨스필드꺼 디자인 때문에 하나를 못 골라서 벼루고 벼루다 드디어 구매를 했습니다. L사이즈 낙낙하니 여유 있네요. 다음에 살 좀 빼고 M사이즈로 또 다른 디자인 사고 싶어요
재질은 좀 얇은 편이구요, 손빨래 조물조물하고 욕실에 걸어뫘더니 마르기도 금방 마르네요.
아. 컬러는 화면에 보는 거랑은 같은데. 제가 진한 네이비로 잘못 생각했더라구요. 약간 채도가 낮은? 살짝 물빠진거같은? 네이비가 몸통 컬러고 옆 라인도 살짝 옅은 먹색이에요.
써핑 처음 가면서 컨스필드 입고 갔는데 너무 예쁘고 흔하지도 않고 좋아요. 살빼서 하의 보드숏도 사고 싶습니다
아, 부산에도 언능 매장이 생기면 좋겠어요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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